글이 잘 팔리는 글이 되려면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논리성, 구체성 그리고 공감성이다.
잘 팔리는 글의 첫 번째 요소는 논리성의 증가이다.
글의 논리성이 증가하려면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 번째, 적절한 예시 : 실제로 성공한 사람의 사례를 들어보면…
두 번째, 역사적 사실 : 역사적으로 볼 때….
마지막, 권위자의 의견 : 팀페리스의 저서 타이탄의 도구를 보면…
두 번째, 글에 구체성이 띄어야 한다.
[추상적 표현의 예시와 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구체적 수치로 표현하기]
저는 믿을만한 / 성실한 /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 상기 사항을 판단할 수 있을만한 스토리를 글로 전달하여 읽는 사람이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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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가 어느 정도 일까? 구체적 표현을 넣어주어야 한다.
제 블로그에 ‘좋은’ 글이 많습니다. 자주 오세요!→ 이전에 다른 포스팅은 ㅇㅇ, ㅇㅇ 주제를 담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앞으로 ㅇㅇ, ㅇ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할 예정.
마지막 세 번째, 공감성이다.
- 고객이 공감을 불러일으켜서 이 사람 찐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 글을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이 ㅇㅇㅇ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ㅇㅇ한 상황에 고생하고 계시겠군요. 저 역시 그 상황에서 이런 정보가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4가지만 기억해 보자
1. 쳐라 [문장 치기 예문] - 문장을 50자 이내로.
짤막하게 문장을 끊어 읽는 사람을 편하게 만들 것.
짧게 짧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함.
접속사나 쉼표 등은 지양할 것
2. 맞춰라 [ 주어와 술어를 항상 일치화]
비문, 틀린 맞춤법은 글의 신뢰도의 하락을 가져온다.
주어를 명확하게 나타낼 것
3. 덜어라 [불필요한 부사/접속사 덜어내기]
그리고, 그런데, 이런 건 쓰지 말 것
4. 섞어라 [리듬감 형성 예문]
- 길게, 짧게 섞어 글에 리듬감 주기
카피라이팅이란?
글을 통한 세일즈의 기술. = 잘 써둔 글 하나가 나를 대신해 영업한다.
글을 통해, 잠재고객과의 관계를 시작하고, 강화하고, 확장하는 세일즈의 기술
고객의 불신을 파괴하고 글쓴이를 신뢰하게 만들어
특정 행동 (구매, 예약, 계약 등)을 하게 만드는 하나의 글쓰기 예술
카피라이팅 글이 중요한 이유
카피라이팅 글은 도달할 수 있는 범위가 무한대다.
능력 있는 세일즈맨을 고용한 효과나 마찬가지.
좋은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한 3가지 마음가짐
학력이 있는 사람에게 꿀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지 말자.
좋은 카피라이터는 잘 파는 사람이다.
생활 속에서 항상 카피라이팅에 대해 생각하자.
전단지, 선전지 등도 눈여겨보자 / 내가 생각하는 더 나은 카피 문구도 같이 생각해 볼 것
어그로 끄는 방법.
고객에게 달려들지 말자
고객은 길고양이다. 우연히 내 상페에 들어왔지만 언제든 나갈 수 있다. 천천히 고객을 유혹하자.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게 만드는 4가지 요소
(감정 / 생생한 실증 / 스토리 / 불신 파괴)
감정
모든 고객은 상품을 구매한 후 그럴듯한 이유를 댄다.
고객은 감정으로 구매하고 논리로 그 구매를 정당화한다.
→ 고객이 정당화할 수 있을 정도의 논거만 제시해도 된다.
공포심. 우월감, 자존심, 연민, 분노 등등 감정은 구매를 이끌어 낸다.
생생한 실증 - 백문이 불여일견
진공청소기로 볼링공 흡입 시연 - 와우! 하는 포인트를 만들어낼 것!
믹서기로 아이패드 갈아버리기
와인잔 vs 생수통으로 흔들림 없는 안정감 시연 - 바디럽 상페 참고해 보기
스토리 - 이야기가 팔린다.
소화제를 만들려다가 탄생한 코카콜라 이야기
메릴린먼로는 잘 때 샤넬 No.5를 입는다
락포트(Rockport) - 운동화처럼 편하지만 격식 있는 구두 - 부사장이 뉴욕 올림픽 마라톤 완주
HERMES- 귀족과 왕실이 믿고 쓸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정보 + 나(판매자)의 스토리
문제상황 (A 지점) → 정보 → 해결상황 (B 지점)
불신 파괴
고객은 속임수에 진절머리가 나있다.
누구나 과장 광고에 속아 구매 후 불만족 을 경험한 적이 있다.
고객은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방어적인 자세로 글을 읽는다.
고객의 불신을 파괴하고 글쓴이를 신뢰하게 만들어 특정행동 (구매, 상담전환)을 하게 만드는 예술
